반려견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~~!
제가 자취를 한지 어언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~ 예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어찌나 자취를 하고 싶어서 발악을 했던지.. 그때가 행복한지를 왜 몰랐을까요 당시에는..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이 가장 맛있는 맛집이였고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소중했다는걸요~ 지금 나이가 30이 넘어보니 행복 별거없구나 돈이 다가 아닌게 인생이구나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^^ 아무래도 자취를 오래하다 보니까 집에오면 반겨주는 사람도없고 외롭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요즘에는 반려견과 함께 지내보면 어떨까 생각을 계속하고있습니다. 이런말을 들으면 너 외로움 때문에 반려견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하지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꺼같은데 전 아무래도 밖에서 일하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고 보통은 재택에서 근무하는 경우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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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28. 14:55